사랑하는 우리 아들 성현아!

사랑하는 아들!   잘 지내고 있지? 밥은 잘 먹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친구들과는 잘 지내는지,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엄마 아빠는 늘 궁금하고 보고 싶구나. 너를 보내고 빈방을 볼때마다 엄마가 마음이 너무 아파 힘은 들지만, 우리 아들이 잘 이겨내고 생활을 열심히 해서 반듯하고 멋진  아들이 될것이라는 것을 믿기에  하루 하루를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성현아 사랑해!   그러고 보니 아들이 그곳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2주가 지났구나. 신입교육은 잘 마쳤니? 무슨반을 신청했니? 우리 아들의 선택에 힘찬 박수를 보낸다. 엄마, 아빠는 여기에서 열심히 성실하게 생활 하고, 우리 멋진 아들도 그곳에서의 생활 열심히해서 나중에는 우리 서로 웃으며 보자.

참. 형 생일이 3일이었는데, 우리 성현이가 없어서 케익도 준비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보냈다. 형에게는 조금 미안하기는 했지만 이해해 달라고 했어.  성현아, 우리 가족이 함께 할 날을 엄마는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 하고 있다. 사랑하는 아들 성현아,  힘내자! 엄마가 많이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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