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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14일(5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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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목소리 ^^반가우면서 맘아프고그랬네^^
그래도 밝은 목소리 들어서 맘이 정말놓이드라
잘 지내고있는아들목소리에 우리정현이가 름름해졌나?싶던데??ㅋ 오늘 택배붙쳤는데 속옷도 옷도 생활용품 준비하면서 잠시 멀리 유학보낸다생각했어 때론 힘들때도있을꺼야.그래도 정현이가 잘견디고 알아서 잘행동하길바래 정현이가보기에는 어린 정민이보다 4살5살밖에 차이나지않은 아이들이거기서어떻니 안됐잔아 실수가 쌓이면 버릇이되고 그게습관이되는거야 그게 무서운거지 정현이가 많이배우고 엄마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품으로왔음 좋겠다^^성인이되고 엄마아빠가 왜 이렇게 말하는지 왜혼내고 했는지 이해할꺼야 그런날이왔으면 좋것네~^^아들 목소리들으니 오늘 하루는 잘마무리가 될듯^^고맙고 사랑해♡
니가 이랬든 저랬든 내아들이니깐♡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