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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찬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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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을옷택배를 보냈는데 내일까지 도착하면좋겠네 모자란옷이랑 물건은 전화로 이야기해주고 하연이 번호바꿨다고 연락이 왔는데 010 7140 5608로 이제 전화달라고하드라 날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고 일반반가서 사람들과 사이좋게지내고 얌전히 있거라 공부에 필요한도서는 보낼수있는거같으니 필요한거는 메모해놨다가 전화로 이야기하고 박스사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싼다고 사진좀 찾아본다는게 깜빡 했네
너가 맨날 나가있어 같이찍은사진이 참 찾기힘드네 뭐가그리 좋았는지...거기서는 좀 반성을하고 정신을 좀차리고 있음좋겠다 아빠도 외국계신데 가족이 다떨어져서 집이 이게뭔지..씁쓸하네 우야든 잘자고 잘먹고 아픈데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필요한거 메모해두고 이야기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