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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07 김태양 마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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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가 다다움주에 나온다니 너무 좋다 ㅎ 다시는 이런일 없게 우리 서로 잘 대화하면서 법은 꼭 지키고 친구들과 싸우지 않구 무시하지 않고 가족이 최고인거를 꼭 한번더 생각해보고 느꼇던 시간이엇던거같아 . 매일 태양이를 그리워하는 태희~ 친구랑 싸우면 나도 우리 형아 잇다던 태율이 . 키랑 덩치가 완전 크다고 태양이형 어른같다던 태오~ 동생들도 다 항상 태양이 생각 많이해~ 아직 다 애기들이라 다 서로 표현 못하고 싸우고 까불구 그러지만 너가 형이고 우리집 제일 큰형이라는건 다 알고 잇어 ~ 오늘은 엄마 생일이엿는대~ 다음주는 태오 생일이고 그생일 지나고 그다음주면 태양이 오지? ㅎ 11월은 축하할일만 잇네 ㅎ 마지막 날까지 잘 생활해서 나오자 태양아~ 아빠는 지금 분당서울대학병원에 입원해야 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입원을 못해 .. 다행이도 다음주에 외래를 가. 응급실 비용이 백만원돈 나왓지만 그렇게라도 응급실 갓다가 외래 빨리 잡힌게 다행이지 ㅠㅜ 음식만 먹음 아파하니 너무 걱정이야 ㅠ 일도 못쉬구 일하규 잇우 아빠가 편지 못써도 이해해줘 .. 엄마 생일닌지도 모르더라 ㅋㅋ 너무너무 아프니 이해해줘야지뭐.. ㅎ 배려하고 이해하다보면 복은 돌아오게게되있어~ 태양아~ 오늘두 사랑하구 또 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