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준

예준아 오늘은 너무 추워서 아침에 깜짝 놀랬다 다른옷이 더필요한지모르겠다 ...오늘은 아침에 수영도 갔다오고 조금 자고 지금 커피점에 출근하려고 기다리고있다 어제밤에는 장조림과 깍뚜기를 해놓았는데 니가 있을때 잘해주지못해서 너무 미안했다 니가 오면 해놓을 요리를 유투브에 하나씩 저장해놓았다 예준아 잘 이겨내고있니 목표가 있으면 무너지지않는다 너무 힘들때 꼭 마음을 다잡고 집에가야된다는 생각을 꼭해야해 몸도 마음도 강해야한다 또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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