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오늘이 11월 19일 화요일 이여서 오늘 현민이 한테 전화 올줄알고 기다렸는데 전화가 안오네... 전화하는 요일이 일정하지 않나봐  다른 요일에라도 엄마가 휴대폰 잘 보고 있다가 전화오면 꼭 받을께 

오늘 네가 말한 검정색 면바지3개 우체국 택배로 보냈어 내일 수요일에 도착할꺼야  허리가 약간 커서 세탁소에서 수선해서 보냈으니까 받으면 허리 잘 맞는지 입어봐. 

보고싶은 현민아 항상 성실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해. 거기서 생활을 잘해야 6개월 지나면 바로 집에 올수 있으니까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도 열심히 하고 성실하게 잘 지내야 하는거 현민이도 잘 알지? 엄마는 우리 현민이 믿어~~

이제 날씨가 많이 추워졌으니까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또 편지할께 보고싶다 우리 현민이 사랑해~♡♡♡

2024. 11. 19  화요일

엄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38 11-21 박민준 [엄마가..] 민준맘 2024-11-21 22
9337 110907김태양 마태오 김태양엄마 2024-11-21 20
9336 to. 민결 민결이엄마 2024-11-21 21
9335 11-21 박민준 엄마가 민준맘 2024-11-21 23
9334 전예준 케이 2024-11-21 62
9333 이상현 톰과제리 2024-11-21 22
9332 보고오니 더 보고싶어지네 아들 이현희 2024-11-20 24
9331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1-20 33
9330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1-20 30
9329 사랑하는 승주에게 열번째이야기 Hans 2024-11-20 25
9328 시간 2 하하하하 2024-11-19 26
9327 시간 1 하하하하 2024-11-19 27
9326 고대원 2010 2024-11-19 26
9325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1-19 25
9324 정하랑 11월19일(화) 하랑맘 2024-11-19 27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