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1

아들 잘 있었어? 이제 딱 일주일되네 아들본지 아들보고 온 주에는 시간이 한참 지났다는 느낌이 들어 시간이 지났다기 보다는 세월이 흐른 느낌이라해야나  순간 순간 생각이 엉켜버린다. 아들이 엄마한테 섭섭했었나본데 현실직시는 가족밖에 해줄 수 없고 대화 할 시간이 없으니 통화 중 싫은 소리만 했나싶다. 아들도 엄마에게 섭섭 했지만 엄마도 아들한테 섭섭하기도 해 엄마는  아들에게 최선을 다 하려고 하고 아들만 생각하면 죄책감이 많이들어.왜  사랑하는 내아들이 이런 시간을 보내야하나 계속 물음표고 느낌표의 감정이야. 사람으로 태어나 사람의 도리를 못했다는 마음에 하루에도 몇 번씩 먹먹해지곤한다 저번에 잘 못 한 그곳 생활 규칙 잘지키고 봉사활동하고 성실하게 생활해서 꼭 만회해야해 여기서 더 나간다면 그땐 정말 답이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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