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벌써 목요일이야 시간이  빠르게 지나 간다 이번주에 전화 못한다고 했는데 전화 했네 누나랑 상준이랑 통화 했다고 들었어 그저께 담임쌤 이랑 엄마가 통화 했어 엄마가 준 바구니 쌤이 된다고 했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 이렇게 11월이 지나 간다 일요일은 아빠 (24일)생일이고 월요일은 쭈니 생일이야 어제는 밤에 자는데 쭈니가 소리쳐서 일어났는데 코피를 엄청 흘리고 있었어 감기 걸려서 하두 코를 풀어서 코 혈관이 터졌니봐 ㅋㅋ누나는 일요일에 또 자격증 시험이  있어 누나 자격증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있어 따면 많이 따면 좋으니깐 누나는 2학년때 국제경영 을 공부해 아들도 이제 고등학교 생각을 해야지 3학년 생활 질해서 고등학교 가야지 민규 기준이 등등 다 고등학교 가는데 아들만 안갈수는 없잖아 그 친구들은 벌써 부터 미래를 생각 하고 있을거야  누나를 보니 지금 부터 어디에 취업을 하고 어떤 대학을 갈지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 엄마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떠나서 성실하고 너가 할수 있는 일을 선택 했으면 좋겠다 엄마 아빠가 항상 부족해서 너희들에게 미안할뿐이야 좀 있으면 12월이다 한주한주 지나 가면 우리 볼수 있네 직위에서 한단계 떨어졌다고 실망하지 말고 또 열심히 해서 올라 가면 되는거야 사람은 항상 모든걸 다 잘할수는없어 잘하면 떨어질수도 실망할수도 있는거야 항상 잘 될수는 없는거야 그래도 엄마는 아들이 노력 해주고 있었서 고마워 오늘도 힘내서 화이팅 하자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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