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랑 11월24일(일)

엄마가 요즘 들어 편지를 자주 못쓰네 . 회사 일도 바쁘고 집에오면은 행복이도 봐야 하고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엄마는 오랫만에 행복이랑 2시간 걷기 산책 운동하고 왔어 행복이는 당연히 뻗어서 코골고 잔다 ㅋㅋ  오후에 한차례 30분 산책 다녀왔는데 역시나  행복이 2차 또 뻗어서 잔다. 엄마는 마지막 휴일을 내일 회사에 가서 처리 해야할것들을 미리 오늘 마감처리 하고 있는데 옆에서 코콜고 푹~~자네 행복이는 ㅋㅋ 중간중간 엄마 터치하면서 놀아달라고 안아달라고 하는거 못해줬더니 지 쇼파가서 널부러지게 자고 있어. 하랑이는 주말동안 뭐 했어? 운동은 했어?  하랑이도 틈나는대로 운동도 하고 그래. 밥은 너무 잘 나오니 걱정은 안한다 ㅋㅋ 항상 맛있다고 하니 ..별일은 없지? 진짜 딱2달 남았네...60일...하랑이가 올날이 얼마 안남았구나... 기대도 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넹.  말안해도 알겠지만 잘하겠지~  반신반의네 ..그래도 이젠 잘하겠지...더이상 벌 받기 싫으면 그치? 잘할거라 엄마는 믿고 있을께..우리가족 행복하게 사는날이 올거라 기대하고 있을께. 우리아들 의젓해서 돌아오길 바란다. 사랑해 우리아들~!  헉!  벌써 11시이네 내일 또 회사갈준비도 하고 집안 마무리도 해야하니  정리 슬슬 해야겠다.  우리아들 잘자고 좋은 꿈꾸고~ 항시 올바른 태도 행동 할것 잊지 말고~ 잘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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