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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사랑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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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큰아들~
아들 목소리듣고 엄마도 힘든데 아들도 힘들다는거는 느꼈어.
대전가면서 엄마원망했을까?ㅠㅠ
아들아~엄마는 더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느꼈단다.
하지만 나랏님이 보낸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해줄수없는 엄마는 받아들아면서
너도 이제는 잘 받아들여서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는 사고치지않고 사회에 나왔을때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지내길만 바랄뿐이야~
큰아들~너는 뭐든지 잘하고 리더쉽도 있고 지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우리시작해보자~
6개월이라는 시간을 그냥 보내지말고 뭐든지 배우고 이제는 다시 태여낳다는 생각과 마음으로 지냈음좋겠다.
엄마는 너가 6개월 잘배우고 바른인성으로 나온다고하면 60십년을 멋진삶을 살수있을거야~
5월21일날 나오는날 너를 많이사랑하는 엄마.아빠.동생이 있잖아.
큰아들~엄마는 너가 잘클거라고 엄마.아빠는 항상 널믿고 사랑해❤
아들아~길이없으면 길을 만들면서 가면되고 가다보면 길이보일거야.
지금은 견디기 힘들고 괴로워도 이또한 받아들이고 우리힘내보자!!!
아들 12월22일부터는 면회신청 가능하다고 하닌깐 만날때까지 아프지말고
밥잘먹고 힘내자~♡
큰아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