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원

대원아 잘 지내고있어?오늘 여기는 첫눈이 엄청 많이 왔어~새벽에도 바람소리가 엄청 나던데 대전에도 눈 많이 왔어?눈이 많이 왔으면 운동장에서 눈싸움또는 눈사람을 만들수도 있겠구나~

오늘부터 영하로 떨어져서 많이 추울텐데 잠바도 없이 안춥니?추울거 같은데 너무 걱정된다

이제는 면회후로 전화도 안하고 편지도 한통없고 진짜 너무 하는거 아니야?이제는 엄마아빠 생각 안날정도로 거기에 적응한거니?편지내용도 음식얘기밖에 없고 이제 면회도 안가도 되겠네?그치?정말 섭섭하다..벌써부터 이러니 나와서 과연 말 듣고 정신차릴수 있을까?아무리 친구가 좋을나이여도 젤 소중한건 가족이라는거 잊지마.이번에 많이 느꼈을거라 생각했는데 엄마가 착각한건 아니지?면회간다고 너무 등한시 하지 말고  알겠나?이번에도 전화 기다릴게2024년 11월27일 첫눈오는날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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