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랑 11월28일(목)

여긴 어제 오늘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다닐수 없을정도야 .무릎까지 눈이 왔거든. 첫눈이 이렇게 찐하게 오기는 처음 겪어보네. 그래도 대전은 덜 왔다니 다행이넹. 운전하기도 힘들정도로  여긴 심했거든. 오늘 만큼만 직위 올라갈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이뿌구나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노력하고 나와서도 마찬가지로 잘 했으면 좋겠다. 행복이도 간만에 오빠 목소리 들으니 갸웃거리긴 하지만 오빠 얼굴 보면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넹 ㅋ  앞으로는 날씨도 많이 춥고 하니 잘 따숩게 입고 다니고  슬리퍼는 엄마가 12월에 가져갈께. 곧 2달안에 올텐데  크록스 신발 타령이냐. 있는걸로 신다가 집에 오면은 새마음 새출발 하고 학생답게 품위 지키고 하나씩 장만 해야징 안그래? 있는걸로 버티고 살고 있어. 뭘 거기서 호사를 다 누릴려고 하냐  이름표 쓸때마다 엄마는 속 뒤집어진다. 진짜 엄마 위도 안좋은데 누구땜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말안해도 알지?  잘 할거라 믿어 앞으로는 실망 시키는일 없을거리라 엄마 믿는다 알았지? 엄마 요즘은 내연에 시험볼려고 세무회계 공부 하고 있어 ~ 하랑이도 하랑이 자신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도전하고 잘했으면 좋겠다.  로운이는 12월10일에 재판 있는걸로 알아 그때 처분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너는 너위치에서 잘하면 되니깐 알았지? 귀 팔랑 거리지말고 곧 집에 오면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계획부터 잘잡길 바래.  밥잘먹고 운동도 틈틈히 하고 선생님말씀 잘듣고 잘지내고 있어 사랑한다 우리아들~^ 
집에오면은-> 엄마랑 맛있는것도 먹고 행복이랑 같이 여행도 다니고 평일에는 각자 맡은일 최선을 다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도록 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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