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준

예준아 어제 많이 피곤했지 엄마도 오늘은 하루종일 잤단다 하지만 예준이랑 종일같이 있고 느끼고 배운것도 많아서 좋았다 예준아 코뼈가 예전보다 많이 휜것같아서 빨리나와 치료 받았으면좋겠다  많이 지쳐보여서 빨리나왔으면  하고 계속 오는길도 바랬다 이제곧 크리스마스구나 또 그때 만나러갈께 예준아 엄마는 마음속으로 상처치유의 힘을기도하고 우리예준이는 30초만생각하자 아빠도 자비를 대노이고있단다 엄마는 오늘부터시간이 바껴서 마감이라 지금일하러왔단다 또 편지쓸께 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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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6 사랑하는 승주에게 열한번째이야기 Hans 2024-12-04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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