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도 잘 지냈어? 오늘이 12월 1일 일요일인데, 우리 현민이는 뭐하고 지냈을까? 저번에 통화할때 말한 클렌징폼 시켜서 왔거든, 근데 택배 보낼때는 너네 담임선생님이랑 통화해서 말씀드리고 보내야한다고해서 내일 월요일에 통화하고 바로 보내줄께. 그리고 앞으로도 더 필요할것 같아서 선생님께 여쭤보고 3~4개정도 보내도 된다고 하시면 3~4개정도 보내줄테니까 놔두고 쓰고, 혹시 다른것들도 필요하면 또 떨어지기전에 미리 통화할때나 편지로 말해줘  그럼 챙겨서 보내줄께.

보고싶은 현민아 성실하게 잘 지내고 있지? 바리스타 수업도 열심히하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또 편지할께.

보고싶다 우리 현민이

사랑해~♡♡♡

2024. 12. 01  일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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