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랑 12월3일(화)

하랑아 어제 편지  잘 받았어~ 잘지내고 있는것 같고 직위 올릴려고 노력하는 모습 엄마한테 자주 전화 할려고 하는 마음 씀씀이 이제야 조금씩 변화가 되고 있는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도 더 열심히 생활하고 항상 반듯하게 생활 해야하는거 잊지 말고 예전의 모습으로 바른아이로 성장 했으면 좋겠구나. 그무리속에서 현혹되지말고 귀기울이지 말고  어울리지는 않는 범위에서 넌 너대로 올바르게 생활하길 바래. 죄짓고 간놈들이 왠 탈출이냐?미친놈들 정신 차릴려면 한참 멀었다. 너가 봐도 그런아이들 한심하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게 너가 좀 생각이 달라져 가고 있다는 증거 이니깐 앞으로도 쭈욱 바른 아이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된다. 그게 사람답게 사는거니깐. 집에 올 날도 얼마 안남았넹? ㅎㅎ 조망간 하랑이를 데릴러 오세요~라는 소리를 듣겠구나... 그날이 기다려지는구나...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 너도 감기조심하고 따숩게 입고 다녀. 물건도 잘챙겨서 집에 가져올수 있게 잘 챙겨놓고  항시 선생님말씀 잘듣고  항상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선생님께 도움도 잘 요청하고 알았지? 우리아들 사랑한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25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08 111
9324 전예준 케이 2024-12-07 139
9323 강준영 돌기갑 2024-12-07 112
9322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06 115
9321 전예준 케이 2024-12-06 138
9320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05 115
9319 24.12.05 12월 효우리 생일자 파티 운영자 2024-12-05 440
9318 to. 민결 민결이엄마 2024-12-05 115
9317 24.12.04 키다리그룹 정안알밤휴게소 한끼… 운영자 2024-12-04 363
9316 사랑하는 승주에게 열한번째이야기 Hans 2024-12-04 112
9315 사랑하는 도경이에게 릴리율 2024-12-04 114
9314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03 114
9313 정하랑 12월3일(화) 하랑맘 2024-12-03 111
9312 현준아 보고싶다 시아와한겨륑 2024-12-03 118
9311 전예준 케이 2024-12-02 139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