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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도경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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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아 할머니가 전해 달라고 하셨어
사랑하는 도경이에게.
도경아 그동안 잘 지냈어? 오랫만이네 할머니가 김장(김치)하고 또 몸살이 나서 이제야 편지를 쓰네. 그렇지만 널 위해서 항상 기도는 하고있단다 또한 휼륭하신 원장님과 고마우신 선생님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고있어. 너도 기도했으면 참좋겠다 도경아 너 미용기술배운다면서 와우 대박. 기대가된다 너 ㅏ손재주가 본래 있잖아 잘하고 있을것같아 할머니마음이 기쁘다. 도경아 사람은 누구나 실수도하고 옳지못한 일을 할수도 있단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자기의 잘못을깨닫고 예수님께 회개하고 반성하며 다시는 그런일(나쁜일. 남을 괴롭히고 속이는 일등) 다시는 하지말아야 되는거야. 남을 탓하지말고 먼저 나 자신을 돌아보며 버릴건 버리고. 고쳐야할것은 고치고 그래야 네가 변화가되고 휼륭한 사람이 될수있는거란다. 우리집안에서 아주 소중하고 하나님께 서 사랑하시는 존귀한 도경이 잘 할줄믿어. 너도 온가족이 다 보고싶지 여기가족들도 네가 많이 보고싶어 그래서 할머니는 네사진을 보고 있어. 선생님 말씀 잘듣고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고~ 특히 잠 자기전에 양치질 꼭하고~ 사랑하는 손자 잘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