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민결

민결아 엄마야~ 잘 지내고 있어? 법원에서 민결이 얼굴보니 너도 걱정을 한가득 했겠다..하는 생각을 했어. 엄마도 아빠도 걱정 많이 했는데 너도 속이 말이 아니였겠다.. 민결아~ 정말 다행이지? 안도했지? 엄마도 아빠도 그랬어. 판사님이 잘하라고 말할 때 눈물날뻔했어. 선생님들이 많이 눈감고 봐주는일이 태반일꺼야 그걸 이용 할려고 하면 안돼! 민결이 스스로 깨우치고 스스로 할 수 있게 기다리시는거야. 지금 상황도 봐봐 너 하기 달렸잖아. 모든 말과 행동에는 책임감이 따라. 이제는 너가 스스로 절재 하고 판단 해야해 물론 엄마 아빠도 옆에서 도울꺼야 민결이가 멋있는 어른이 될 수 있게 말야. 할 수 있지? 마음 속으로 항상 새기자 그러다 보면 내가 더 성장 되있고 뜻밖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게 될꺼야. 한달 있으면 우리 가족 다 같이 모여서 얼굴 보며 살겠다 그치? 민결이 나오면 겨울방학이네,  가족들과도 시간 많이 보내자. 할머니 할아버지도 민결이 얼굴보면 정말 좋아하시겠다.. 엄마랑 아빠 낼모레 울아들 보러 가. 우리 만나서 맛있는것도 먹고 애기도 많이 나누자~  잠 푹 잘 자고 건강하게 보자~ 울아들!! 많이많이 사랑해~~  2024.12.05 엄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79 24.12.05 12월 효우리 생일자 파티 운영자 2024-12-05 274
9378 to. 민결 민결이엄마 2024-12-05 55
9377 24.12.04 키다리그룹 정안알밤휴게소 한끼… 운영자 2024-12-04 182
9376 사랑하는 승주에게 열한번째이야기 Hans 2024-12-04 53
9375 사랑하는 도경이에게 릴리율 2024-12-04 54
9374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03 52
9373 정하랑 12월3일(화) 하랑맘 2024-12-03 49
9372 현준아 보고싶다 시아와한겨륑 2024-12-03 55
9371 전예준 케이 2024-12-02 80
9370 이상현 톰과제리 2024-12-02 57
9369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01 57
9368 전예준 케이 2024-11-30 78
9367 큰아들~♡ 대복이맘 2024-11-30 58
9366 사랑하는 아들 한서진 사랑하는 아들 2024-11-30 56
9365 11-29 박민준 [엄마가] 민준맘 2024-11-29 57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