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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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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준영에게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 효광원 생활은 잘 적응되가는 것 같어? 엄마하고는 어제 통화가 됬어 그러니까 2024년12월06일, 효광원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내용 전달해 줬고 월요일에 오후 02시부터 준영이가 전화할거라고 얘기 해줬어. 아빠가 2025년 01월 06일에 면회를 가려고 하는데 괜찮겠어? 수원에서 아빠가 엄마 테우고 갈게. T-MAP으로 찍어 보니까 1시간 30분 걸리는 것 같어. 효광원 홈페이지 보니까 좋은 프로그램들이 있더군. 하나하나보고 준영이가 적성에 맞을 것 같은 것으로 배워보는것도 좋을 것 같어. 잘지내고 또 편지할게 아들 사랑해 2024년12월07일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