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섭아

겨울이라 하기엔 따스한 날씨지만 현섭이를 만나고 온 후는 춥기만하네. 현섭이 마음이 어떻게 컸는지 무슨생각을 하는지 어느 한순간에 모두 잃어버린거같아. 순식간에  일반적이지 못한 인간으로서 기본 도리에 어긋나기 시작하더니 지금의 결과가 됐고 중간 중간 엄마가 주의를 줬는데도 알아서 한다고 잘살테니 걱정 말라고 큰 소리 친 결과가 지금 현실이지. 다행이 뭐가 옳고 그른지 현섭이가 자식을 낳면 잘 키울 수 있을 거 같다니 다행이다. 뭔가 느끼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 들이고 싶다 부모인 엄마 아빠 누나들 너에게 모두 잘 한다고 노력했지만 너가 집에 있을때 어떻게 가족들을 대했었는지 돌이켜 보도록해라. 이 세상에 있을수도 없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너는 조금의 미안함도 없었던 듯 하다 가족들이 너의 뜻대로 움직여지고 너의 맘대로 된다는 생각은 오산일거다. 너를 늦둥이로 낳고 나이 많은 부모를 뒀다는 안스런마음이 이제와 생각해보니 큰 과오구나 나이 많은 부모를 뒀음에 혜택도 보질 않았니? 모든것에 어려움없이 생활할 수 있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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