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오늘이 벌써 12월 13일 금요일이네.  우리 현민이 잘 지내고 있지? 엄마 아빠 누나도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어 그리고 누나는 발 다쳤던거 이제 다 나아서 괜찮아졌어. 현민이 발목은 혹시 또 아프거나 불편하지는 않아?

운동할때 발목 무리 안가게 조심해야 해. 우리 현민이 보고싶다.

이제 오늘이 현민이가 거기에 간지도 딱 2달이 됐네. 이제 4개월만 더 있으면 집에 올수 있겠다. 6개월 채우고 바로 집에 올수 있게 항상 성실하게 잘 지내야 해.

그리고 현민이가 집에오면 어떻게 성실하게 건전하게 잘 지낼것인지 많이 생각해보고 단단히 결심해서 이젠 어엿한 성인으로 현민이가 하고 싶은것 찾아서 하면서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현민아 이제 날씨가 많이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감기 들지않게 조심해. 우리 현민이 보고싶다. 또 편지할께 

사랑해~♡♡♡

2024.12.13 금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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