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 버스 정류장에는 학교 가는 형 친구들이 많이 있어 아들 주말 잘 보냈지?면회때 아빠랑 얘기도 많이 했겠지?아들 사짐 잘 봤어 얼굴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모습이라도 봐서 엄마는 좋았어 엄마가 면회때 안가서 서운한건 아니지?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 오늘 부터 날씨가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해야해 이제 친구들도 형들도 좀 있으몀 겨울 방학을 해  아들도 친구들 방학중에 나오겠다 아빠한테 편지 전해 주라고 했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 이제 한달 남았어 우리 조금만 힘내서 지내 보자 엄마 출근길에 편지를 쓰는거라 길게는 못쓸것 같아 아프지 말고 잘지내고 있어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보내!!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66 정민찬엄마입니다 찬이맘 2024-12-21 101
9365 잘 지내냐 송윤우 2024-12-21 105
9364 24.12.20 대전교육청 교육감 방문 운영자 2024-12-20 486
9363 우리아들 은호 이선희 2024-12-20 111
9362 사랑 하는 우리 은호에세 은호아빠 2024-12-20 104
9361 아들(김준성(071018))에게 수진 2024-12-20 109
9360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19 113
9359 24.12.19 문창동 성당 후원 삼겹살 파티 운영자 2024-12-19 439
9358 김동우에게 안나 2024-12-19 100
9357 김동우에게 안나 2024-12-19 100
9356 사랑하는 승주에게 열 두 번째 이야기 Hans 2024-12-18 105
9355 태윤아~ 생일 축하한다 태윤엄마 2024-12-18 97
9354 이상현 톰과제리 2024-12-18 102
9353 김동우에게 안나 2024-12-17 103
9352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17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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