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 아침 버스 정류장에는 학교 가는 형 친구들이 많이 있어 아들 주말 잘 보냈지?면회때 아빠랑 얘기도 많이 했겠지?아들 사짐 잘 봤어 얼굴도 나왔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모습이라도 봐서 엄마는 좋았어 엄마가 면회때 안가서 서운한건 아니지?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 오늘 부터 날씨가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해야해 이제 친구들도 형들도 좀 있으몀 겨울 방학을 해  아들도 친구들 방학중에 나오겠다 아빠한테 편지 전해 주라고 했는데 잘 받았는지 모르겠네 이제 한달 남았어 우리 조금만 힘내서 지내 보자 엄마 출근길에 편지를 쓰는거라 길게는 못쓸것 같아 아프지 말고 잘지내고 있어 오늘도 화이팅 하면서 보내!!사랑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55 태윤아~ 생일 축하한다 태윤엄마 2024-12-18 99
9354 이상현 톰과제리 2024-12-18 104
9353 김동우에게 안나 2024-12-17 105
9352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17 111
9351 김동우에게 동우아빠 2024-12-17 106
9350 사랑하는. 아들보세요 강준영엄마 2024-12-17 98
9349 강준영 돌기갑 2024-12-16 96
9348 이상현 톰과제리 2024-12-16 99
9347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15 101
9346 사랑해아들 강준영엄마 2024-12-15 102
9345 전예준 케이 2024-12-14 124
9344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13 103
9343 이호준에게(담임:김종우선생님) 별이콕 2024-12-13 95
9342 이기관 찰똥이 2024-12-13 102
9341 정민찬엄마입니다 찬이맘 2024-12-12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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