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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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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쭌” 조금전 13시 35분에 전화온 것 뒤늣게 봤어. 미얀해 아들. 아빠는 오후 14시 00분부터 전화를 할수 있는줄 알고 14시부터 전화 받으려고 기다릭고 있었거든. 효광원 선생님께서 14시(오후2시)부터 전화 할수 있다고 해서,,,,미얀해. 글구 아들이 부탁하 슬리퍼는 아빠가 싸놯는데 효광원 신입반 선생님하고 통화한건 아니고 근무중이신 분께서 신입반은 개인 물품을 사용을 못한다고 해서 택배로 보내지 못했어. 아들이 일반방으로 배정받으면 받을수 있는 것 같어. 이것도 물어 보려고 전화 기다리고 있어걸랑. 글구 오늘 14시(오후2시)에 효광원에 전화 했거든,,,상황 얘기하고 “쭌”하고 다시 통화 할수 있는지....아들 아빠 전화 않되면 5분뒤 한번더 해줘! 아빠 기계만지고 있으면 소음 때문에 않들릴수 있거든 지금 “쭌”이가 2주째 신입반이지 언제 본방 배정받는지도 궁금해! 오늘도 눈 많이 온다고 하는데,,, 지금 생활하고 있는 효광원은 어떤지도 궁금해. 아빠가 슬리퍼 택배에 보낼 때 편지도 같이 넣었는데, 아들 면회 갈때나 전달해 줄수 있겠네...아빠가 효광원 홈페이지에 “쭌”이 답장 할까해서 계속 확인 했는데, 답장을 할수 없는 뭔가가 있는 것 같은데...아빠 주소 보내줄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평동 48-51번지 103호 강 병현으로 보내면되...울 “쭌”어떻게 효광원 생활하는지 답장 보내줘!...아빠 “쭌” 생각만하면 일이 손에 않잡혀,,,ㅠㅠㅠ글구 2025년 01월 06일에 무슨일이 있어도 면회 갈거니까 먹고 싶은 음식있으면 답장쓸 때 적어서 보내줘,,, 아들 아빠 진짜로 당구 잘친다...3구(대다이) 당구도 잘치고 4구(알다마)도 잘쳐 4구는 고딩때 500쳤어...지금은 300놓고 치고 있지만...아빠 눈 시력이 많이 않좋아 져서...아들이 200점치면 아빠가 질수도 있을 것 같네,,,아빠 당구 않친지 5년 정도 됬거든...아빠는 공으로하는 게임은 조금 잘하는편이야 우선 당구 / 탁구 / 테니스 / 농구 / 골프 등등등,,,울아들이 성인이 되면 같이 하고 싶은 놀이들이 많이 있었는데,,,이렇게 고백하네...아들 아빠 회의 들어 가야 하니 낼 또 요기에 편지 할게...항상 효광원 신입반 선생님 말씀 잘듣고, 싸우지 말고, 화나도 참고,,,,아들 사랑해 2024년12월16일 아빠가~~~~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