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에게

동우야 어제 얼굴도 못보고 헤어져서 마음이 안 좋았었는데 오늘 잠깐이라도 너랑 통화해서 안심이 됐어 너무 대견하게 말해서 마음이 놓이더라 씩씩하게 잘 생활하고 거기서 교육 잘 받고 잘 먹고 지내. 혹시라도 아픈곳 있으면 선생님께 꼭 말씀드리고 아프면 약 주시고, 많이 아프면 병원도 데려가 주실거니까 아프면 참지 말고 말씀드려 친구 전화번호 보내줄께. 시간이 이르면 친구들이 학교에 있어서 방학되야 될 수도 있을것 같아.  이서은 010-4995-2661,  최서린 010-4219-7197,   정시연 010-4142-9770. 한준 010-3887-4477   동우한테 친구들이 편지썼다고 하더라. 엄마 아빠도 동우 응원하고 있으니까 힘내서 생활해. 반입 가능한 물품 중에서 필요한거 있으면 전화할때 얘기하거나 편지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424 24.12.20 대전교육청 교육감 방문 운영자 2024-12-20 258
9423 우리아들 은호 이선희 2024-12-20 49
9422 사랑 하는 우리 은호에세 은호아빠 2024-12-20 41
9421 아들(김준성(071018))에게 수진 2024-12-20 44
9420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19 50
9419 24.12.19 문창동 성당 후원 삼겹살 파티 운영자 2024-12-19 245
9418 김동우에게 안나 2024-12-19 45
9417 김동우에게 안나 2024-12-19 46
9416 사랑하는 승주에게 열 두 번째 이야기 Hans 2024-12-18 49
9415 태윤아~ 생일 축하한다 태윤엄마 2024-12-18 45
9414 이상현 톰과제리 2024-12-18 47
9413 김동우에게 안나 2024-12-17 49
9412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4-12-17 48
9411 김동우에게 동우아빠 2024-12-17 51
9410 사랑하는. 아들보세요 강준영엄마 2024-12-17 46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