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예명에게

아들아 엄마야~~ 잘 지내지?

옷이랑 물품 준비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어.. 옷에다가 이름새기고 월요일에 우체국가서 택배 보낼께...

날씨가 추운데 패딩은 필요없어??

밥은 잘 먹어? 생활하는데, 힘들지 않아?그래도 잘, 견뎌내야, 멋찐 쎈 사람 된다고 고 생각하면서,, 마음에 힘을 팍 주고 머리에 힘을 팍 주고,, 정신에도 힘을 뽝 주고 강력파워로 견디면서 선생님들 말씀 잘 듣고, 엄격하게 혼내는 선생님 말씀도 잘듣고, 혼날땐 야단맞는걸 피하지말고 야단도 멋지게 다 받고, 속으로도 불평하지말고 잘 견디다가 건강한 마음으로 출소하길 바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396 김동우에게 안나 2024-12-30 86
9395 이상현 톰과제리 2024-12-30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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