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아들.
보고 왔는데 또 보고싶네. 저번에 보니까 잔득 감기가 걸렸던데 약 잘 챙겨 먹고 내년에는 몸도 맘도 좀 더 성숙한 아들이 됐으면 하고 엄마는 바래본다 그럴꺼지? 좋은 생각 행복한 생각 많이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