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크리스마스 잘 보냈어?어제 전화 했는데 아빠랑만 통화하고 ㅠㅠ삐진다 아빠는 어제 부터 쉬는날이야 새해 첫날까지 쉰데 엄마는 출근 하고 예담이한테 온 편지 예담이가 안가지고 갔어 연락은 했는데 바쁜가봐 이제 3주만 있으면 퇴소 하네 긴 시간도 잘 지내왔는데 3주는 금방 지나갈거야 바람이 차가워서 더 추운느낌이 들어 겨울이 추운건 당연하지만 추워서 감기도 안나 ㅠㅠ 요즘 여기는 A형 독감이 유행이래 아들도 거기서 감기 조심하고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냈어?미사 보고 주말과 같은 시간을 보냈나??엄마 아빠는 좀있으면 2024년도 얼마 남지 않아서 할머니 할아버지 모시고 저녁먹고 헤어졌어 퇴소 하고 나오면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밥 먹자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지금 지하철 안인데 머리가 띵해 집에가서 감기약 먹어야 할것 같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효광원 생활 잘 하고 밥 잘챙겨 먹고 씩씩하고 든든한 모습으로 우리 만날때 까지 잘지내 보자 감기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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