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오늘은 12월 26일 목요일이야.  어제 우리 현민이랑 통화해서 목소리 들으니까 너무 좋았어~  통화할때 아빠도 옆에 계셨는데 현민이 목소리 다 들린다고 좋아 하시더라. 아빠도 내색은 잘 안하시지만 은근히 현민이 생각 많이 하시고, 걱정도 많이 하셔.

우리 현민이 잘 지내고 있는거지? 이젠 현민이도 곧 방학 하겠네. 누나도 방학이라 일주일에 2일 정도씩 알바 하면서 잘 지내고 있어  

오늘 부터는 바람도 불고 많이 춥던데, 현민이 있는 곳도 많이 춥지?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고, 면역력 떨어지지 않게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잘 먹고,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 보고싶다 우리 현민이.  또 편지 할께 

사랑해~♡♡♡  

2024. 12. 26 목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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