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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28일 마지막편지 정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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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28일 마지막편지 정하랑!!!
오늘이 너에게 마지막으로 전달하는 편지이며 더이상의 엄마의 편지와 면회는 없어.
너에게 엄마 또한 마지막 통보의 편지다!
널 열심히 사랑으로 정성으로 최선을 다해 키워왔건만 너에게도 사춘기라는 3글자가 찾아왔고
사춘기라는 세글자에 비겁한 변명, 선을 넘은너!
잦은 가출과 어울리지 말아야 아이들과 계속적인 만남!
인스타로 모르는 아이들과 접촉!
또한 용서를 빌면서 반복되는 너의 행동!
그로인해 범죄도 서슴없이 반복되는 일상!
반성을 한다면서 기회달라고 했지만 똑같은 나날들의사건~ 엄마를 농락하고 힘들게 한죄!
너또한 너자신의 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 이지만 전혀 반성하지 않은죄!
하지만 엄마로서 엄마이기에 엄마니깐 죄지은 자식 남에게 피해는 주지말아야지 하고 가진것 없는 엄마이지만 최선을 다해 합의도 해주고 사죄하며 죄송하다고 수없이 100번넘게사과하며 자식을 이렇게 밖에 키우지 못한죄로 매일 내자신을 탓하며 상처내고 죄책감에 힘든 나날들을 보내며 마음을 다잡고 다시 살아보자이겨내보자 하고 눈물 마를날없이 고통으로 하루를 살았어 .
너로 인해 경찰서도 가고 심사원이라는 곳도 알게되었으며 수없이 날라오는 죄의 우편물과 법원도 가게 되고 여기서 나가면 잘하겠다고 너의 말을 믿고 엄마는 또한번 기회 그기회! 판사님께 한번의기회도 달라고 요청했고 판사님이 기회주셔서 집에 돌아오는 그날 안도감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하고 너와 함께 집에 돌아오는길 기뻣어 그런데 반나절 만에 너는 다시 시작되었고 보호관찰임에도 불구하고 지키는건 아무것도 없으며 오히려 너는 엄마한테 더 무뢰하게 했고 선을 많이 넘었고 한달만에 다시 심사원으로 가고 6호 처분을 받고 6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너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기회주며 기다리면 사람되서 올거라고 희망적인 상상을 하며 새벽바람 맞으며 긴3시간동안 운전하며 너와 함께 한시간이라는 시간동안 이야기도 하고 맛있는것도 챙겨먹일수 있고 한달에 한번이지만 얼굴보며 대화 할수 있으니 그또한 아이도 감사하게 생각하겠지 반성하겠지 사람되겠지 하며 엄마로서 마지막이야 진짜 마지막이야 하면서 다짐하고 또 다짐하며 기다리며 좋은말만해줘야하지 수천번을 생각하고 희망적인 응원의 메세지와 사랑한다 하며 엄마는 기다릴께 하며 매일같이 편지쓰고 가슴졸이며 전화 기다리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것도 잠시 한달만 열심히 전화하다가도 또 거기서의 생활을 하다보니 더 새로운 정보도 얻고 하니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시간이 아닌 지가 죄져서 갔는데 적응 못한다고? 지랄도 풍년 그미친 널뛰기는 거기서도 여전히 가오잡겠다며 반성이라기 보다는 쎈척하다가 결국엔 이미지도 더 안좋아지고 싸움질하다가 깁스 한달동안 하다가 이젠 이미지 찍혀서 폭력(구타)도 당해...참나원 기가막혀서 .... 잘하라고 다짐받고 선생님들께도 잘 지켜봐달라고 부탁하고 올라왔건만 퇴소 직전에 이게 무슨 말같지도 않은 생각으로 행동을 했는지 3개월 연장되고 참 기가막힌 현실 아니냐! 미친놈이 진짜 따로 없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정신머리로 퇴소해봐야 또 나와서 사건사고 일으키고 지랄발광을 하며 다닐바엔 연장하고 사람되서 나오는게 맞지! 또 계속 사고 쳐봐야 소년원이라는 곳에 또 변경 처리 될것이고 너하기 나름이니 알아서 행동하고 처신해 !!!
엄마는 이곳이 마지막이다 라고 분명 이야기 했는데 엄마말을 또 안듣고 그미친발광 지랄을 해서 너가 사고쳐서 연장된거니깐 엄마는 앞으로 너에게 어떠한 편지도 너와의 면회도 일절 하지 않을생각이야! 너에게 엄마란..행복이또한 ....우리가족이라는 생각에 대해 너가 그렇게 얄팍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한 언제든 사고든 일어날것이고 사람이 되건 글렀어. 나와서도 개선이 안되고 힘든시간을 줄바엔 거기서 더 정신차리는 시간을 가지고 너의 삶이고 힘들어도 너가 힘들어지는 삶을 택했으니 감당도 너의 몫이니 알아서 생활해! 엄마로서 엄마라서 역할은 널 맞이할준비 했고 기다리면 되겠지하고 기다렸건만 아직 사람이 되기엔 멀었다는 생각이 아주 확 뇌를 스치게 하는구나! 그래 너가 선택한길이니 엄마의 역할은 다했다고 본다.맞지?잘지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