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인 29일이네. 우리 현민이 잘 지내고 있지? 이제 3일만 있으면 2025년 우리 현민이가 20살이 되는 해인데, 같이 있으면서 축하해주지 못해서 아쉽고 속상하지만, 우리 현민이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앞으로 더 바르고 성실한 사람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엄마도 마음 잘 다잡고 잘 지내고 있을께.  현민이도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보내지 말고 현민이의 잘못된 행동들을 잘 생각해보고 고쳐야 되는건 고치도록 많이 노력했으면 좋겠다.

현민아 엄마는 우리 현민이가 바르고 건전한 생각하면서 성실하게 바르게 살아갈수 있을거라 믿어~ 우리 현민이도 많이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 해보자

보고싶다. 우리 현민이

엄마 아빠 누나도 그런대로 잘 지내고 있으니까 현민이도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또 편지 할께.

사랑해~♡♡♡

2024. 12. 29 일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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