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2024년12월30일 오후야 아들 내일이면 2024년도 마지막날 이다 2024년 돌이켜 보면 너에게는 힘들기도 또 다른 생각을 할수 있는 년도 아닐까?엄마는 생각해 2025년이면 아들도 벌써 중3이 되 중3은 아직은 어린 나이 이지만 앞으로 또 다른 미래를 생각할 나이라고 생각해 초여름도 되기전에 엄마 아빠 곁을 떠나서 낯선곳에서 생활도 하고 이제 조금씩 단단해  졌을거라고 생각해  엄마는 2024년이 슬프기도 하고 힘든 한해 였던 같아 아들에게는 어떤 한해 였어?2025년도 에는 아들이 새로 가는 학교에서 잘 다녀주면서 고등학교 진학도 잘 생각 해보았으몀 좋겠어 아들이랑 친한 동네 형들과 친구들은 다들 계획을 세우고 있나봐 엄마는 너에게 공부 하라는 말은 안해 하지만 앞으로 사회 생화을 할때 정직하고 소신 있게 생활을 했으면 좋겠어 한때는 엄마 아빠말이 잔소리 갔고 듣기 싫겠지만 좀더 성숙해지고 어른이 되면 알수 있을거야 2024년 하루 남은 시간을 너에 대해 잘 생각 해보면서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 우리 가족이 다 같이 있었으몀 더 좋았겠지만 이제 집에 올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 남은 17일에 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아프지 말고 더 든든하고 더 성숙한 아이로 만나자 아!글구 엄마 이제 편지 안쓸거야 이 편지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나오날까지 쓰면 아들 편지 못 받잖아 오늘 하루도 수고 했어 저녁 맛있게 먹고 항상 좋은 꿈만 꾸었으면 좋겠다 퇴근길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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