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에게

동우야, 엄마다. 잘 지내고 있니? 내일이면 12월31일이야. 곧 2025년이 시작돼. 엄마는 여러가지 많은 생각들이 들어. 엄마, 아빠가 동우를 늦게 낳아서 나이가 많다 보니까 체력도 떨어지고 여기저기 아픈데도 생기고 걱정도 많아지네. 우리 동우가 얼른 철들고 커서 엄마랑 같이 의논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다. 동우는 지금은 교육받고 잘 생활해서 앞으로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어떻게 생활할지 생각하면 돼. 지금부터 뭐든 열심히 하면 되니까 알았지? 동우가 잘 되기를 기도하고 절실하게 바라고 있는 사람이 많은 거 알고 있을 거야. 엄마는 우리 동우의 미래가 기대돼. 동우는 맘 먹고 하면 잘 하니까. 너의 20대, 30대를 생각해봐. 그 때를 위해서 지금부터 준비하고 시작하면 되니까. 동우야, 우리 열심히 살고 행복해지자. 잘 지내고 엄마랑 또 통화하고 편지쓰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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