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기준.사랑하는 이기준.

기준아~2025년 1월1일이다.이편지가 기준이 손에 도착했을때는 며칠이 지난 후에야겠구나.기준이와 우리 가족에게는 지난 2024년이 참 어렵고 힘든 한해였다.엄마도 정말 눈물 많이 흘렸고 가슴 졸이며 하루하루 보내왔었다. 맞이하는 2025년에는 좋은일들. 행복한일들 가득한 멋진 한해되길 바란다. 그리고 기준이 자신도 분명 노력하는 부분이 많이 있어야할것이야.예전으로 돌아가지않겠금 어떠한 유혹에도 넘어가지않겠금 충동적으로 행동하지않겠금 노력해야 성공할수있는 것이다. 충동적인 행동으로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네스스로를 냉정하게 바라보아라. 그리고 네스스로 책임져야하는것임을 잊지말거라.지난날의 수많은 잘못으로 처분받고 있는 네모습. 충동적으로 예쁜몸에 문신으로 뒤덮인 등. 이모든것들이 신중하지못했던 너의 결과물인것이야.이제는 더이상 후회하지않는 삶이 되지않도록 기준이 스스로 노력해야한다.이젠 성인이다.앞으로의 생계도 생각하고 그러기위해서 대학공부가 뒷받침되어야 취업도 하는것이니 2025년 부터는 미래를 설계하는 성실한 청년이 되길 엄마는 간절히 바랄뿐이다. 언제나 하나님이 함께 동행하여 주심을 잊지말고 감사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자.기준아~너에게는 든든한 하나님이 계시고 부모가 있단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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