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 은호

은호야 벌써 25년 1월이네 

잘 지내고 있지? 날씨가 많이 춥구나 

요즘 독감 유행이라서 감기 안 걸리게 조심 하고 

매일 우리 아들 생각 하면서 아빠는 하루하루 살고 있어 

빨리 보고 싶구나 은호야 

은호 거기 있는지 이제 한달 됐네 

한달 동안 거기 있으면서 느낌 점 있어 ?

우리 아들이 마음 편하게 잘 있길 바란다 

아빠 품에 와서 하루 라도 같이 있는 날이 그리워 지네 

한번씩 시간 날때 할머니 한테 연락도 하고 어떻게 지내고 있다고 말 씀 해들려 

할머니 할아버지도 은호 많이 보고 싶어 하니깐 꼭 연락 해주고 

아빠 한테도 전화 한번씩 해 알겠지 우리 아들 목소리 너무 듣고 싶어

면회 갈때 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나중에 보자 아들아 

또 편지 쓸꼐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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