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우리 현민이 잘 지내고 있어? 이번주엔 통화를 못해서 더 보고싶고 잘 지내는지 궁금하네. 그리고 날씨가 너무 추운데 따뜻한 옷이 없어서 춥지는 않은지, 겨울이라 저번에 다쳤던 발목은 시리고 아프지는 않은지 이것 저것 걱정되고 마음이 쓰인다.  2025년이 엊그제 시작된것 같은데 벌써 오늘이 1월 11일이다. 이제 92일 남았네. 빨리  보고싶다.

현민아 남은 3개월 동안 바리스타 수업 열심히 해서 우리 현민이 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보고싶은 현민아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고 항상 성실하고 건강하게 밥도 잘먹고 잘 지내고 있어~  또 편지할께

사랑해~♡♡♡

2025. 01. 11 토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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