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100904김희우)

희우야!  오늘은 일요일~ 이제 좀잇음 희우가 그곳에 간지 일주일이 되네.. 이번 일주일은 왜이리도 시간이 더디게만 가는거 같은까.. 내일이면 엄마한테 전화할수 있는거겟지..?  희우가 잘 생활하고 잇는지도 궁금하고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 걱정도 되고 .. 혹여나 다른 못된애들이 괴롭히거나 그러진 않을지 .. 걱정되네 ..  누나도 설이도 이모도 아빠도 모두 잘잇어~ 누나는 오늘 졸업선물로 운동화랑 이것저것 삿어~ 친구들은 이렇게 서신을 쓸수가 없데 우편으로 밖에 안되다고 하더라구 .. 그래서 쓰는 법을 알려주긴 햇는데 우편은 우체국도 가야하고 그래서 쓸진 모르겟네..  희우 밥먹는건 잘 나오고 잇어? ..  잠은 어떻데 자는지 밥은 어떤지 하나부터 열까지 궁금하네 ㅠㅠ .. 얼른 희우랑 통화하고 싶네 ..

오늘 하루도 고생했고 밥잘먹고 잘자고 .. 내일 또 편지 할께!  항상 많이 사랑해 우리 아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471 이호준에게(담임:김종우선생님) 별이콕 2025-01-17 82
9470 1--17 박민준에게 (엄마가) 민준맘 2025-01-17 83
9469 사랑하는아들 희우맘 2025-01-16 84
9468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1-16 84
9467 내새꾸 만돌이 꽃수 2025-01-16 81
9466 사랑스런 아들에게 희우맘 2025-01-15 80
9465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1-15 83
9464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1-15 84
9463 정신차리자 dlrjsdlf 2025-01-14 90
9462 사랑하는희우(김희우) 희우맘 2025-01-14 80
9461 이동건 sol 2025-01-14 87
9460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1-14 83
9459 이상현 톰과제리 2025-01-14 81
9458 아들에게(전현준) 보리수 2025-01-13 89
9457 사랑하는 아들에게 (100904) 희우맘 2025-01-13 80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