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찬엄마입니다

날씨가 매섭게 춥다가 이제 좀 풀리는거같네

엄마는 이제 이비인후과로 가서 약을바꾸니 기침을덜하고있다  이번감기가 독하긴독하네

최대한 감기조심하고 맘편히먹고 잠을좀자렴

내일이면 엄마랑채령이 미국으로간다  갈길이 멀어 걱정이되네  다녀올동안 공부열심히하고있고 그리고 갑자기 경찰서에서 전화가왔어

니 친구들이 너랑 연락이 안된다고 무슨일난건지 신고했다네.. 법원처분으로 효광원에 위탁되어있고 폰을 정지해둔상태라서 그렇고 민찬이는 신변에 문제없이 잘있다고 해달라고 이야기해달랬다

친구들이 걱정해서 신고도하고  어떤친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들 신변 걱정해주는 친구도있네  

엄마가있는동안  고모한테 연락하면되는데 성남할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고 들었거든 의식은 있으시다고 들었는데  정신없지싶어 더 연락을 안했어  고모랑 통화가되면 성남 할아버지 할머니 안부도물어보고 건강하시길 거기서 기도도하고 고모편지답장은 힘들꺼니 엄마가 이렇게 편지할께  

여기할머니는 3시반쯤 일하러가시니 통화되면 통화해보고 콜렉트콜 받으실줄 몰라서 우찌받으실진모르겠지만 우선은 받아보실꺼야  담 편지할때까지 잘있고 잘먹고 잘자고있어 약도챙겨먹고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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