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오늘이 1월 18일 토요일인데, 어제 택배 도착 했던데 잘 받았지? 샴푸, 바디워시, 샤워타올 그리고 칫솔은 두고 쓰라고 2개 보냈어.  쓰던것들 깨끗하게  다 쓰고 나면 새로운걸로 써야 해.

보고싶은 현민아 잘 지내고 있지? 항상 성실하게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 해.

그리고 현민이도 이제 성인 이니까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보내지 말고, 거기에서 나오면 앞으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보고 계획도 세워보고, 집에 와서는 계획한대로 실천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현민이 그렇게 할수 있지? 엄마는 우리 현민이가 이젠 성인이니까 모든 행동에 책임감 있게 신중하게 잘 할거라고 믿어. 지금과 같은 그런일들은 절대 생기지 않게 잘 해야 돼. 우리 현민이 그렇게 잘 할수 있지? 엄마는 우리 현민이 믿어. 엄마가 우리 현민이의 밝은  앞날을 응원할께~ 

보고싶다. 사랑해~♡♡♡

또 편지할게 

2025. 01. 18 토요일

엄마가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493 25.01.21 대전경찰청 소년보호계 기관방문 운영자 2025-01-21 1,040
9492 25.01.21 계룡건설 후원물품 전달식 운영자 2025-01-21 368
9491 승우에게 2025-01-21 93
9490 사랑하는준영 에게 강준영엄마 2025-01-21 89
9489 전예준 케이 2025-01-21 115
9488 김선한에게 달려라한이 2025-01-20 84
9487 사랑하는아들(김희우) 희우맘 2025-01-20 85
9486 대전 꽃수 2025-01-20 82
9485 미세먼지가 어마어마한 1월 20일 월요일… 꽃수 2025-01-20 79
9484 사랑하는 서현민에게 코스모스 2025-01-20 83
9483 승우에게 2025-01-20 90
9482 사랑하는 아들 이동건 sol 2025-01-20 85
9481 사랑하는 아들 은우에게 바람소리 2025-01-20 83
9480 박시후 후니맘 2025-01-19 81
9479 정민찬엄마입니다 찬이맘 2025-01-19 79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