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염뽀짝 희우 (갑희우)

희우찌~! 토요일은 잘보내고 있나?ㅎㅎ 오늘 진웅이랑 준우랑 양뭐시깽이가 가게에 와서 밥먹구 갔어ㅎ

진웅이는 못본사이에 살이 많이 찌구 여드름도 많이 나서 엄마 몰라볼뻔 햇잖아 ㅎㅎ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햇는데 진웅이 엿드라고 ㅎㅎ 희우 소식잇음 알려달라고 하고 희우 바른길로 인도 못해서 죄송하다고 하고 갓어 ㅎㅎ  편지는 다썻다고하더라구 누나한테 전달해준다고 햇으니 엄마가 주말동안 사진 다 뽑고해서 월요일에 제일 빠른걸로 보내줄게 ~ 오늘은 날씨가 하나도 안춥더라고 이정도면 엄마도 살만해ㅎㅎ 너무 추우면 다니기도 힘들고 특히나 눈오면 진짜 너무너무 힘든데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더라구ㅎㅎ  오늘 엄마도 일찍 마감하고 집에가서 푹 쉬어야 겟어. 요즘에 무리를 햇더니 또 허리가 너무 아프군 .. 설이보고 안마를 좀 하라고 해야할거 같아ㅎㅎ 꾹꾹이를 좀 받아야겟어.. 솔직히 설이도 밥값은 해야지 안그래?ㅎㅎ 누나도 오늘 영준이랑 영준이 친구 윤서랑 누나친구 윤서랑 해서 넷이 와서 밥도 먹고 갓다~  그 둘은 여전히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잇어ㅎ

희우도 얼른 나와서 친구들도 보고 해야지? 엄마 가게 고기 먹고 싶지 않아? 김치찌개까지 같이해서 ~ 희우 나오면 친구들 다 불러서 가게에서 밥먹자!! 세상밖에 나온 기념으로다가 한번 파티 해야 하지 않겟어?! ㅋㅋ

희우도 오늘 하루 수고했어~ 오늘도 좋은 꿈꾸고 잘자 !  사랑해 우리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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