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민에게

현민아 엄마야

오늘 하루도 잘 지냈어? 

엊그제 25년 시작이라고 한것 같은데 벌써 1월 20일이네. 이제 다음주면 설날인데 우리 현민이가 거기에 가 있어서 마음이 좀 그렇다. 그래도 우리 현민이 앞으로는 이런일 생기지 않게 많이 반성하고 바르게 살기 위해서 시간을 갖는 거니까 거기에서 지낸 시간이 헛되지 않게 앞으로는 바르게 건전하게 잘 살아보자. 엄마는 우리 현민이가 이제는 철없이 행동하지 않고 성인답게 멋진 사회인으로 살아갈수 있을거라 믿어. 현민이는 충분히 잘 할수 있어. 엄마가 항상 응원할께~^^

현민아~ 성실하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   다음에 또 편지할께 

사랑해~ 

2025. 01. 20 월요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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