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승우

승우야. 오늘은 목요일이야. 어제 꿈에도 우리 승우가 나왔어. 많이 보고 싶고 많이 걱정되서 꿈 속에 매일 나오나봐. 곧 설날인데 함께 하지 못하지만 승우 생각 매일 하고 있을께. 우리 가족이 늘 승우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마. 승우한테 보낼 물품들을 구매했어. 빨리 보내주고 싶은데 준비해두고 따로 연락주실때 보내라고 하시더라구. 많은 인원이 함께 할땐 따라야 하는 규칙들이 더 많으니 불편하고 속상하더라도 잘 지키고 따라야하는거야. 그게 사회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이니깐.오늘 하루도 힘내고.많이 배우고 많이 생각하자.기원이형한테도 승우일 전해주었고 전해줄 말도 보내라고 해서 받아두었어.전화통화할때 이야기하자. 사랑해 승우야.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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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1 정민찬엄마입니다 찬이맘 2025-01-2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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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1 승우에게 2025-01-2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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